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아는 게 없다" 이 대통령에게 질책받은 이학재 "책갈피 달러 전수조사 불가…사퇴 생각 없어"

JTBC
원문보기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아 자꾸 딴 얘기를 하시네. 누가 딴 거 물어봤어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예예. 하고 있습니다.

책갈피에 끼워가지고 100달러짜리 한 묶음씩 책갈피에 끼워서 가져가는 게 가능하냐 그 말이잖아요. 안 걸리고.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저희가 검색을 해갖고요. 그래서 그것이 적발이 돼갖고 세관으로 넘겨…

거 참 말이 기십니다. 가능하냐 안 하냐 묻는데 자꾸 옆으로 새요.

--


생중계되는 업무보고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질책했던 이재명 대통령.

--

책갈피에다 꽂아 가면 안 걸린다. 저는 그거 이해가 안 돼요. 당연히 책이 그 안에 들어있으면 검색해서 뒤져봐야지 그걸 그냥 다 통과시킵니까? 거기에 대한 현상, 현황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할 건지 그거는 별도로 보고를 좀 하세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예 알겠습니다.

세관 쪽하고도 협의를 좀 하세요. 대책에 대해서는. 예?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딴 데 가서 노세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지금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

오늘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학재 사장은 외화 밀반입에 대비해 책을 전수조사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실질적으로 가능치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엄청난 혼란이 있을 거고요. 전 세계적으로도 그런 사례도 없고. 공항 운영 때문에 안 되는 거고요. 여객들에게 굉장한 불편을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서비스 차원에서도 어렵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책임 의식이 없다며 사퇴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대통령의 업무 지시에 따를 의지도 없고, 공공기관장으로서 책임 있게 조직을 운영할 뜻도 없다면, 자리를 내려놓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이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입니다.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임기가 정해져 있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은 여태까지 해보지 않았습니다.

--

이학재 사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됩니다.



최종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