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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고향으로,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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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볼버디지털)




귀여운 양과 컬트 종교, 끔찍한 세계관과 대비되는 아기자기함의 조합으로 주목받은 '컬트 오브 더 램'의 대형 확장팩이 찾아온다.

디볼버디지털은 16일, 컬트 오브 더 램 대형 확장팩 ‘울헤이븐’을 내년 1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헤이븐’은 본편 메인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잊힌 신의 부름을 계기로 설산 너머 양들의 선조가 살던 고향 울헤이븐으로 향한다. 해당 지역은 겨울의 신 ‘잉야’가 지배하는 곳으로, 혹독한 추위와 폭설이 특징이며 교단 운영 환경에도 변화가 생긴다. 확장팩을 통해 설원에 맞춘 새 교단 관리 요소가 추가되어, 신도들의 체온 유지, 식량과 물 공급, 안전 확보가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교단 유지 난이도와 보상 구조도 조정된다.


▲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 미드-윈터 쇼케이스 (영상출처: 디볼버디지털 공식 유튜브 채널)


이번 콘텐츠에는 신규 지역 외에도 새로운 건물, 무기, 캐릭터, 퀘스트가 추가된다. 목축 시스템이 도입돼 야생 동물을 길들이고 이동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상황에 따라 자원으로 사용하는 선택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플레이 방식의 폭이 확장된다.

한편,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개발진이 직접 등장해 신규 게임플레이, 캐릭터, 스토리를 소개하는 ‘미드 윈터 쇼케이스’ 영상도 공개됐다.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컬트 오브 더 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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