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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김정은, 中 전승절 참석으로 설탕 1만 9천 톤 받아"

연합뉴스TV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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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이에 대해 보도했다.  2025.9.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이에 대해 보도했다. 2025.9.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 참석 대가로 중국으로부터 1만 9천 톤 규모의 설탕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립외교원은 오늘(16일) 펴낸 '2026 국제정세전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1만 9천 톤 규모의 설탕 지원을 받아내 경제난에 헏거이는 민생 달래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행보가 "확장된 외교를 통해 경제적 난국을 해결해보겠다는 의지"라며 내년에도 이 같은 행보는 더 가속화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하며 경제적 여건을 개선하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중국에도 이와 유사한 전략을 구사할 거라는 것입니다.

기자들과 만난 국립외교원 이상숙 교수는 "식료품은 대북제재에 해당되지 않아 중국 해관총서 (통계에) 포함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에서 설탕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식료품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국경 봉쇄로 설탕 수입이 중단돼 가격이 몇 배로 폭등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정은 #북중관계 #국립외교원 #2026_국제정세전망 #설탕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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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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