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활용도 높은 기능 추가"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나나는 그룹 AI 메이트 '카나', 개인 AI 메이트 '나나'와 대화를 나누며 친숙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관심사 등록 기능이 추가됐다. 이용자가 관심 분야를 등록하면 AI 메이트가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대화를 이어간다. 예를 들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홈 화면에서 '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체크리스트' 등을 띄워준다.
AI 스튜디오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AI를 활용해 로맨스 판타지·키즈모델·크리스마스 등 현실에서 찍기 어려운 다양한 콘셉트로 색다른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단체 사진 생성도 가능하다. 매일 하루에 4장까지 무료로 생성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카카오 제공 |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Kanana)'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나나는 그룹 AI 메이트 '카나', 개인 AI 메이트 '나나'와 대화를 나누며 친숙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관심사 등록 기능이 추가됐다. 이용자가 관심 분야를 등록하면 AI 메이트가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대화를 이어간다. 예를 들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홈 화면에서 '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체크리스트' 등을 띄워준다.
AI 스튜디오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AI를 활용해 로맨스 판타지·키즈모델·크리스마스 등 현실에서 찍기 어려운 다양한 콘셉트로 색다른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단체 사진 생성도 가능하다. 매일 하루에 4장까지 무료로 생성할 수 있다.
카나나 앱 대화방에서 '웹 검색' 모드도 지원한다. 대화 중 하단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웹 검색 결과를 답변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카나와 나나로부터 받은 답변을 주변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답변 내용을 길게 누르면 공유할 수 있는 웹 링크가 생성된다.
김종한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에 중점을 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개인화된 사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기능을 탑재한 AI로서 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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