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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 GH에 '3기 신도시 자족도시화·보상 협력' 촉구

연합뉴스 김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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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6일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만나 광명시 주요 개발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광명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자족도시화 촉구'(광명=연합뉴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6일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만나 광명시 주요 개발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GH 광교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의하는 모습. 2025.11.16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광명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자족도시화 촉구'
(광명=연합뉴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6일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을 만나 광명시 주요 개발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GH 광교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의하는 모습. 2025.11.16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박 시장은 이날 GH 광교 본사에서 김 사장을 만나 ▲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자족용지 특화방안 마련 ▲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기 보상 추진 ▲ 구름산지구 임대주택 용지 인수 협력 등 지역 개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은 광명시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사업"이라며 "단순한 주거 중심 도시가 아닌 일자리와 산업, 생활 기능이 함께 갖춰진 자족도시로 조성될수 있도록 기업 유치 전략 등 특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보상 지연으로 금융비용 증가와 재산권 침해 등 어려움을 겪는 3기 신도시 원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또 광명시가 시행하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임대주택 용지 인수에 대한 GH의 의무 이행도 요청했다.

현재 GH의 재정적인 사유로 인수가 지연되면서 철거민 주거 불안은 물론 사업 전반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박 시장은 "광명시의 주요 개발사업은 단순한 도시 확장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라며 "광명시와 GH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사장은 "광명시의 요청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답했다고 광명시가 전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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