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피아니스트 임동혁씨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6일 오전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초구 서초동에서 임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임씨는 16일 오전 7시 반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연주자로 살아오면서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 씨는 지난 9월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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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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