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환 감독이 연출하고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 등이 출연한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6년 1월 21일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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