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8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트와이스, 사생활 침해 못 참아! 강력 경고 [SS이슈]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트와이스 측이 사생활 침해에 대해 경고했다. JYP는 15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의 경고는 크게 세 가지다. 아티스트의 일정 이동 과정에서 동선 침범, 과도한 접근과 촬영, 반복적인 대화 및 통화시도다.

JYP는 “아티스트에게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으로, 특히 요즘 이동 및 해외일정이 잦은 아티스트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이동 동선에서 접근 및 촬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헸다.

그러면서 가족, 지인 등 아티스트 주변 인물에 대한 배려, 과도한 소통 및 개인적 요구 자제, 안전을 위한 거리 유지 및 이동 방해 금지 등을 지켜달라고 전했다.

JYP는 “위와 같은 행위가 반복되거나 아티스트에게 불편을 초래한다고 판단되면,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아티스트가 최대한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과 휴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rk5544@sportsseoul.com

트와이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2. 2통일부 대북정책 지지
    통일부 대북정책 지지
  3. 3초등생 살해 명재완 사형 구형
    초등생 살해 명재완 사형 구형
  4. 4김하성 다년 계약 거절
    김하성 다년 계약 거절
  5. 5김성주 공공주택 투자
    김성주 공공주택 투자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