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5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다시 판도라로…아바타3 이번에도 천만 예약?

연합뉴스TV 서형석
원문보기


[앵커]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아바타'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한국 관람객들은 세계 최초로 외계 행성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새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요.

다시 한번 천만 관객의 신화를 쓸지 주목됩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아바타: 불과 재> "내 부족이 울며 도움을 청했건만, 에이와는 답하지 않았다"

푸른 숲과 바다로 둘러싸인 외계행성 '판도라'가 다시 잿빛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인간과의 전쟁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잔혹하고 공격적인 '불의 부족'이 새롭게 등장해 평화를 사랑하는 또 다른 '나비족'과 동족끼리 활과 칼을 겨누는 비극이 펼쳐집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아바타: 불과 재'가 가장 먼저 한국 관객을 만납니다.

상영 시간만 197분, 시리즈 역사상 가장 긴 시간을 꽉 채운 판도라의 풍경과 압도적인 전쟁신은 관객 자신이 나비족 아바타가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가를 보여주는 장면을 완성한 건 최신 CG 기술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든 동영상이 범람하는 시대지만 거장은 "AI는 단 1초도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흥행 기록도 관심입니다.

이미 한국에서만 1편이 1천400만, 2편이 1천만 관객을 넘기며 '쌍천만' 신화를 썼기 때문입니다.

<제임스 캐머런 / 감독>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올해 우리 극장가의 최고 성적은 500만 수준, 더 깊어진 서사와 볼거리로 돌아온 아바타가 찬 바람이 부는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화면제공 월트디즈니]

[영상편집 이유리]

[그래픽 남진희]

#아바타 #불과재 #아바타3 #월트디즈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우생순 언니들이 돌아왔다
  2. 2신태용 감독 폭행 논란
    신태용 감독 폭행 논란
  3. 3이이경 놀면 뭐하니
    이이경 놀면 뭐하니
  4. 4시드니 총격 테러
    시드니 총격 테러
  5. 5김동연 경기도체육
    김동연 경기도체육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