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국민 3분의 2가량이 피싱 의심 사례가 증가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이버 보안 기업 스텔스솔루션이 엠브레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최근 3개월 내 온라인 쇼핑을 한 전국 만 20~59세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66.9%는 '쿠팡 사고 이후 피싱, 스팸 등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적극 후속 조치에 나서는 비율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28.4%는 특별히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는다고 했고, 모든 쇼핑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한다는 응답자는 5.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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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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