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국민 3분의 2가량이 피싱 의심 사례가 증가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이버 보안 기업 스텔스솔루션이 엠브레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최근 3개월 내 온라인 쇼핑을 한 전국 만 20~59세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66.9%는 '쿠팡 사고 이후 피싱, 스팸 등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적극 후속 조치에 나서는 비율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28.4%는 특별히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는다고 했고, 모든 쇼핑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한다는 응답자는 5.1%에 그쳤습니다.
#쿠팡 #해킹 #피싱 #비밀번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덕재(DJY@yna.co.kr)




![[이슈플러스] '고공행진' 환율 1,477원 집계...코스피 4000선 붕괴](/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6%2F202512161856476815_t.jpg&w=384&q=100)
![美 금리 인하 훈풍 이어갈까···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실적 주목 [주간 증시 전망]](/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1%2F2025%2F12%2F15%2F406313102f4c47db84aac1216ddda01f.jpg&w=384&q=100)
![[단독] "한학자, 총선 쓰라며 돈 직접 전달"…내일 조사](/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7%2F765924_1765897178.jpg&w=384&q=75)

![[날씨] 동해안 또다시 눈비…곳곳 미세먼지 농도 '나쁨'](/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6%2F765908_1765895848.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