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15일) 평양시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16일) 보도했습니다.
준공 테이프를 끊은 김 위원장은 "지방의 비약을 성취하고 부흥과 문명의 고귀한 실체를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월 매년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을 10년간 추진한다는 지방 발전 구상을 밝혔습니다.
북한은 내년 초로 예정된 노동당 9차 대회를 앞두고 경제 성과 달성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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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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