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소위 갑질 폭로를 당하며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갈등의 결정적인 계기가 지난 4월 발생한 자택 도난 사건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사건의 발단은 근로계약 문제였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박나래 씨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뒤, 실무를 담당한 매니저들에게 근로계약서 작성과 4대 보험 가입 없이 프리랜서 형태로 급여를 지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사건의 발단은 근로계약 문제였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박나래 씨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뒤, 실무를 담당한 매니저들에게 근로계약서 작성과 4대 보험 가입 없이 프리랜서 형태로 급여를 지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박 씨의 가족과 당시 남자친구는 정식 직원으로 등록돼 있었던 점이 갈등의 불씨가 됐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해당 유튜버는 "양측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 건 이태원 자택 도난 사건 수사 과정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박 씨 측 지인은 매니저들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에 필요하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했는데, 실제로는 이 정보가 경찰에 절도 용의자 참고 자료로 제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는 겁니다.
수사 결과 진범은 제3의 외부인으로 밝혀졌으나, 매니저 측은 "근로계약을 빌미로 받은 정보를 자신들을 의심하는 데 사용한 것에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매니저들은 박 씨 측이 먼저 횡령 의혹 등을 제기해 부득이하게 자료 공개에 나섰다는 입장을 밝히며 양측의 대립은 격화되고 있습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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