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5.0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카톡 첫화면으로 친구탭 복원···친구목록 바로 본다

서울경제 김성태 기자
원문보기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을 개편 이전으로 복원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목록을 되살리는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용자 상황에 맞게 실제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업데이트 후에는 격자형 피드를 선택 옵션으로 둘 수 있고, 이용자가 원할 경우 개편 전 친구탭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 목록이 보여지는 화면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상단에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이 분리 제공되어 이용자 성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9월 23일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탭을 내놓은 지 약 석 달 만에 친구목록을 되살리는 것이다. 당시 본래의 메신저 기능을 등한시하고 친구탭이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소셜미디어(SNS) 피드처럼 개편되면서 이용자 피로도가 커졌다는 반응이 나온 바 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이경 유재석 통화
    이이경 유재석 통화
  2. 2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3. 3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4. 4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5. 5야구 FA 계약
    야구 FA 계약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