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소비자물가를 구성하는 458개 전 품목을 관리하기 위해 차관급 물가안정책임관을 10명 이상 지정합니다.
최근 고환율로 수입물가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물가 상승세에 불안감이 고조되자 전방위적 밀착 관리에 나서는 겁니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각 부처 차관이 소관 품목의 가격·수급을 점검하고 책임지는 방식으로 농·축산물은 농림축산식품부, 수산물은 해수부, 전기요금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석유류는 산업통상부가 담당합니다.
전 품목을 지정할 경우 소관 부처는 10개가 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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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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