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부여군지부는 16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쌀(10kg) 500포를 부여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부여군지부는 지난 8일에도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현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농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류경환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 부여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부여군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