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홍의락 "이재명 보다 더 실용적…내년 1월 대구시장 출마 선언"(종합)

뉴스1 이성덕 기자
원문보기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서 "대구 중요한 갈림길"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언론인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2.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언론인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2.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내년 1월쯤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인 넥타이를 맨 홍 전 의원은 이날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색깔론은 중요하지 않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보다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어 성장 문제에 가장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도시 운영 체계를 AI 중심으로 재구성해야 다른 도시와 차별화할 수 있다"며 "대구는 전통적으로 제조업 도시였지만, 미래에는 공연·예술 메카이자 뷰티·메가시티 등 체류형 콘텐츠 도시로 가야 한다"고 했다.

김부겸 전 총리의 대구시장 후보 추대론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지만, 경선을 하면 대구 시민들에게 관심을 끌기 더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해선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언급한 것처럼 '통합신공항'이라는 명칭 자체가 잘못됐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며 "그런데 이 명칭을 붙인 사람이 주 부의장 본인"이라고 했다.

홍 전 의원은 "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도 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의욕에 찬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냐"며 "군공항 이전이 먼저 이뤄지고, 부수적으로 민간공항이 이전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부의장이 최근 차기 대구시장의 덕목으로 '협상'과 조정 능력'을 꼽은 것에 대해 홍 전 의원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법만 통과되면 다 된다고 믿었지만, 이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홍 전 의원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후 권영진 대구시장 당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