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펄어비스가 연말을 맞아 '검은사막 모바일'의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을 사옥으로 초청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래픽 품질 향상을 포함한 리마스터, 그리고 PC 클라이언트 출시 소식을 발표할 때 가장 큰 환호가 터져나왔다. 이 회사는 내년 8주년과 맞물려 이 같은 대대적인 변화에 나설 예정이다.
모바일게임이 8년 간 서비스를 이어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비교적 뒤늦게 출시된 MMORPG 장르의 경우 사실상 시장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수준이라고 할 만하다. '검은사막 모바일'과 비슷한 시기 등장한 인기작들은 이미 후속작을 출시하며 세대교체에 나설 정도다. 그 중에는 후속작뿐만 아니라 원작의 서비스를 종료한 뒤 리메이크를 통해 부활에 성공한 사례까지 있다.
펄어비스가 연말을 맞아 '검은사막 모바일'의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을 사옥으로 초청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래픽 품질 향상을 포함한 리마스터, 그리고 PC 클라이언트 출시 소식을 발표할 때 가장 큰 환호가 터져나왔다. 이 회사는 내년 8주년과 맞물려 이 같은 대대적인 변화에 나설 예정이다.
모바일게임이 8년 간 서비스를 이어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비교적 뒤늦게 출시된 MMORPG 장르의 경우 사실상 시장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수준이라고 할 만하다. '검은사막 모바일'과 비슷한 시기 등장한 인기작들은 이미 후속작을 출시하며 세대교체에 나설 정도다. 그 중에는 후속작뿐만 아니라 원작의 서비스를 종료한 뒤 리메이크를 통해 부활에 성공한 사례까지 있다.
반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리마스터를 통해 이 같은 장기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의 노후화를 개선하기 위해 내부 설계를 뜯어 고치는 작업은 신작 개발 못지 않은 인력과 비용이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장기간 누적된 데이터와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최신 기술을 적용해 게임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개발 난도가 매우 높다는 지적이다. 이에따라 오히려 신작을 개발하는 게 효율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때문에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의 리마스터는 10년 그 이상의 장기 서비스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각오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또 현장에서의 열렬한 반응을 통해 이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큰 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서비스 10년, 20년을 넘어 '레거시'라 불리는 작품들이 적지 않다. 펄어비스는 이미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리마스터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낸 바 있다. 이제 '검은사막 모바일'을 통해 이 회사가 또 한번 한계를 극복하며 모바일 시대를 상징하는 사례까지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기다려 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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