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6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장성철 "전재수-통일교 '키맨' 나온다…출마할 수 있을까" [한칼토론]

노컷뉴스 CBS 김현정의 뉴스쇼
원문보기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전재수 위험…한학자 책들고 사진? 말렸어야
특검결과? 尹 계엄, 거창한 스토리 만든 느낌

<김준일 시사평론가>
통일교 만남 자체만으론 예단하기 어려워
2차특검? 회의적…'일상 제도'로 돌아와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장성철(공론센터 소장), 김준일(시사 평론가)

◇ 김현정> 복잡한 정치권 이슈를 한칼에 정리하는 시간, 한칼 토론. 오늘도 공론센터의 장성철 소장 그리고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장성철> 안녕하세요.

◆ 김준일>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통일교 폭풍이 몰아친 느낌입니다. 윤영호 전 본부장이라는 사람 입에서 8월에 이런 진술이 나왔다는 거고 또 재판에서 이런 진술이 나왔고 거기다 내부 문건 나오고 언론사들이 경쟁적으로 지금 취재해서 막 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어떻게 보고 계세요? 장 소장님.

◆ 장성철> 일단은 전재수 의원은 좀 위험해 보인다고 말씀을 드리고 전재수 의원 측은 좀 상황이 되게 멘붕 상태인 것 같아요.

◇ 김현정> 전재수 의원은 지금 조목조목 다 결단코, 절대, 전혀 없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 장성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뭐를 좀 얘기를 하면 뭐가 좀 반박되는 것이 계속 나오고 멘붕인 것 중 하나가 뭐가 있는지를 본인들도 잘 지금 모른다는 거예요.


◇ 김현정> 좀 시간이 많이 지났죠. 2018년이니까.

◆ 장성철> 그래서 2018년도에 보좌진들 일정까지도 다 일일이 확인해사 처음에 종합적으로 곧 한다는 거 아니에요? 기자회견 통해서. 그때 되치기당하지 않고 반박당하지 않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지금 따져보고 있다 그런 얘기를 하던데 어제도 여러 가지 보도가 나왔고 일단은 전재수 의원이 내년 과연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을까 뭐 좀 그런 걱정까지 듭니다.


◇ 김현정> 그 정도로 지금 조금 위험한 상황에 몰린 거 아닌가.

◆ 장성철> 소문은 더 많아요. 그러니까 예전에 참 여기서 처음 명태균 얘기를 하고 김건희 얘기했을 때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없지만은 소문이 많다. 이런 것들이 다 거의 진실로 다 드러났잖아요. 그런 것처럼 대단히 좀 많은 말들이 좀 많이 있고 전재수 의원과 통일교를 연결시켜준 또 핵심 키포인트 또 브릿지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곧 등장을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전재수 의원 측에선 그거를 미리 얘기를 하고 넘어갈지 아니면은 그냥 언론에서 보도가 되면 반박을 할지 그 부분도 좀 상당히 고심하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어제 중앙일보가 일면에 실은 기사, 사진이 하나 있었죠. 그거 한번 보여주십시오. 전재수 의원이 한학자 총재, 통일교 총재가 쓴 책을 들고 찍은 사진이었는데 이 사진에 지금 블러 처리, 모자이크 처리된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에요? 혹시 지금 말씀하신 그 키포인트맨이?

◆ 장성철> 얼굴은 잘 몰라요, 모르고. 박 모 목사인데 박 모 목사라고 통일교 재단의 부산 쪽에서 활동하는 목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좀 어디 강원도로 좀 피신해 가 있는 것 같아요.

◇ 김현정> 키포인트맨이 있다, 키맨이 있다.

◆ 장성철> 그분이 다 연결시켜줬다는 거예요. 통일교랑 전재수 의원하고 통일교랑 민주당 분들하고 그래서 어제, 중앙일보에 오늘도 보도가 나온 것 같은데 그분이 그분인지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는데.

◇ 김현정> 그 키맨, 그 목사, 박 모 목사가 저 책 사진에 등장하는 블러처리 된 인물 중에 하나인지는 모르겠다. 이 말씀이시고 전재수 의원은 저 사진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형님, 누님들이 와서 사진 찍자고 하면 그걸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느냐 그냥 그런 의미의 사진이었다.

◆ 장성철> 근데 저도 좀 반박을 하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저는 진짜 전재수 의원 좋아하고요.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나갔으면 좋겠고 정치적으로 어려운 파고를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저거는 형님, 오빠 이걸로 넘어가서는 안 돼요. 통일교가 다른 국민들에게 주는 여러 부정적인 생각들이 있고 정교 있잖아요. 기독교, 조계종 이런 쪽에, 천주교 신자잖아요, 본인이. 거기서 약간은 좀 다른 쪽으로 판단을 하고 있는 통일교의 한학자 총재에 대한 책을 들고 한다는 거는 다른 이미지를 줄 수 있거든요. 대단히 조심스러워 했어야 돼요. 보좌진은 저거 100% 말렸어야 돼요.

◇ 김현정> 하지만 접촉했다고 해서 그게 다 금품을 수수했다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요.

◆ 장성철> 그럼요.

◇ 김현정> 지금 접촉했다는 인사들 경배를 했다는 인사들은 여야 막론하고 최소 16명이라고 나오거든요. 여든 야든 있는 거고 문제는 금품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가 될 텐데, 그 부분이 될 텐데 지금 전재수 의원은 금품은 결단코 받은 일이 없다는 것이고 윤영호 전 본부장의 8월 진술 그러니까 최근 진술 말고 8월 진술을 보면 금품을 건넸다는 걸 굉장히 구체적으로 그러니까 너무 상반된 거예요, 양쪽의 주장이. 이런 상황이에요. 김준일 평론가. 이걸 어떻게 풀어야 될 것인가 경찰은 일단 압수수색하면서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한 것 같긴 하거든요.

◆ 김준일> 장성철 소장님이 전재수 의원 응원하고 부산시장 출마해야 된다 하는데 응원한다 이런 얘기를 하셨지만은 지금 평론한 거를 보면 다 예단과 억측과 이런 게 다 지금 섞여 있다.(웃음) 일단 정치적으로 평가를 할 수는 있죠. 통일교 사람 만나는 게 적절하냐 부적절하냐 근데 그전에 있었던 일들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다 통일교 인사들과 접촉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만난 것만 가지고 뭐 책을 들었다는 것만 가지고 예단할 수는 없다. 이거는 수사를 봐야 되는 거고 다만 기사가 나오는 거를 보면 KBS가 지금 보도를 한 건데 특별 보고, 한학자 특별 보고라고 하죠. 거기에 2019년 1월 7일 오후 2시에 적혀 있는데 'TM 일정 전재수 국회의원' 이렇게 쓰여 있어요.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황진환 기자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황진환 기자



◇ 김현정> TM이 뭐예요?

◆ 김준일> 트루 마더.

◇ 김현정> 참 어머니, 한학자 총재.

◆ 김준일> 예, TM이에요. 그러니까 V0, V1 이런 겁니다. 그러니까 직접 트루 마더를 만나서 전재수 의원이 경배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제가 모르겠으나 어쨌든 만났다는 게 너무 정황이 있고 그 보름 전에 2018년 12월 27일에 전재수 미팅 이것도 다 적혀 있으니까 지금 특검에서는 그러니까 경찰에서는 이즈음에 지금 돈이 갔을 거라고 보는 거거든요. 윤영호는 사실 이때는 자기가 직접 돈을 건넨 사람은 아니었어요. 이때는 사무총장이었고 그때는 이 모 부회장이 이런 지금 윤영호가 최근에 했던 세계본부장의 역할을 하면서 정치인들을 만났기 때문에 결국 그 사람이 이 모 부회장 이 사람이 진술을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나머지 증거들이 어떻게 나오냐 이거를 좀 지켜봐야 된다.

이런 거 하고 전재수 의원이 여러 가지 해명을 했어요. 의령에서 통일교 행사가 600명 행사에 있을 때 나는 의령에서 벌초했다. 한겨레가 보도를 한 거를 보면 그때 부산에서 식당에서 결제한 내용이 나오니까 물론 의령에서 벌초를 하고 부산에 또 가서 식당에서 할 수도 있지만 이게 정말로 그 해명이 다 맞는 거냐 이런 등등의 상황들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수사를 좀 더 봐야 된다.

◇ 김현정> 그 수사가 경찰 수사로만 맡길 것이냐 아니면은 특검을 띄울 것이냐, 통일교 특검을 띄울 것이냐 이 부분인데 아까 박주민 의원하고도 제가 길게 이 부분 가지고서 이야기를 했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세요? 통일교 특검 그리고 민주당이 주장하는 2차 특검 있잖아요. 김건희 특검, 내란 특검, 채 해병 특검 합쳐서 2차 특검하자는 두 특검 중에 하나가 뜬다면 뭐가 뜰 것이냐, 아니면 둘 다 뜰 것이냐, 아니면 둘 다 안 뜰 것이냐 뭐라고 보세요? 김준일 평론가.

◆ 김준일> 그러니까 민주당에서는 지금 지지자들이 워낙 2차 특검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좀 일단은 추진을 할 것 같은 분위기이기는 해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유보적이거나 좀 부정적입니다. 2차 특검, 종합 특검에 대해서.

◇ 김현정> 왜 그렇습니까?

◆ 김준일> 전에도 한번, 그러니까 이 특별검사라는 제도는 특별한 사건의 특정한 기간 동안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굉장히 이례적으로 김건희 특검 같은 경우에는 사람의 이름을 딱 넣어서 한 특검이 처음이었어요.

◇ 김현정> 우리 역사상 처음이에요?

◆ 김준일> 그럼요. 그렇게 관례적으로 부르기는 했지만 드루킹 특검 했지만, 예를 들면 그러니까 사건에 대해서 한 건데 16가지 혐의에 대해서 다 하겠다 하지만 국민들이 양해를 한 거죠. 사실 이게 워낙 사안이 중대하니까. 근데 이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이나 이런 거를 보면 특별하게 뭔가를 하려는 이런 불법적인 하려는 것에 대해서 우리의 일상의 법과 일상의 제도로 이거를 극복하는 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특검이 마쳤으면 사실은 경찰에 이첩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사 기관과 그리고 법으로 이거를 재단하는 것도 그게 의미가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내란 전담 재판부도 저는 좀 할 수도 있지만 유보적인 게 그 일단은 있는 법을 가지고 하는 게 맞지, 제도를 가지고 하는 게 맞지. 그게 내란을 극복하는 거의 취지고 또 하나는 2차 특검을 했는데 다 마무리가 안 돼요. 3차 특검할 건가요? 4차 특검 할 건가요? 저는 수사를 안 하자는 게 아니라 경찰에 이첩을 해서 김건희 특검 같은 경우 김건희 수사는 저는 정권 내내 5년 동안 할 수도 있다고 봐요. 계속 뭐가 나오니까. 근데 이거 6개월이나 3개월이나 6개월 얘기 나오는데 그러면 이거 안 되면 또 할 거냐, 그러니까 저는 이거는 오히려 경찰에 맡기는 게 낫다.

◇ 김현정> 통일교 특검을 받을 수 없다. 경찰이 수사하는 걸 봐야 한다는 민주당의 논리라면 똑같은 논리로 이 미진한 것들에 대한 김건희 특검, 내란 특검, 채 해병 특검이 미진한 것들에 대해서도 경찰이 하는 걸 봐야 된다 그 말씀이신 거예요?

◆ 김준일> 그렇죠. 그러니까 원칙적으로 그러니까 이게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을 안 받고 싶은 마음은 알겠어요. 옛날 드루킹 특검의 트라우마도 있고 근데 지금 국민의힘은 경찰 못 믿겠으니까 특검하자는 거잖아요. 근데 이게 이 논리들이 서로 경찰을 못 믿겠다고 하는데 사실 이번에 특검에서 내란 특검에서도 어제 종합 수사 결과 발표했지만은 경찰이 거의 다 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왜냐하면 경찰에 특별수사단이 파견 나갔거든요.


◇ 김현정> 여기로?

◆ 김준일> 예, 거기에서 안보 수사과가 경찰이 CCTV, 대통령실 CCTV 확보해서 그 국무위원들 한 거 이거 경찰이 다 했고요. 그리고 비화폰 서버 확보한 것도 중대 범죄 수사과 경찰들이 가서 비화폰 서버 이거 보안 서버가 따로 있다는 것도 밝혀내 가지고 이것도 다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역량이 있는 사람들이 왜 그러면 자기네들이 가면은 수사를 못하고 특검에 파견 나와야지만 수사를 잘할 수 있냐고 저는 되묻지 않을 수가 없는 거죠. 어차피 이건 정치적 논리인데 종합 특검을 하게 될 경우에는 통일교 특검도 안 받을 논리가 없는 거예요, 사실은. 받으려면 다 하든지 아니면 다 안 하든지.

◇ 김현정> 뜨면 같이 뜨고 안 뜨면 같이 안 뜨는 거지 선택적 특검은 불가능한 상황이 됐을 것이다.

◆ 김준일> 그런데 민주당이 할 수는 있는데 저는 약간 여론의 역풍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 김현정> 장 소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 장성철> 민주당은 할 것 같아요. 제2차 특검은.

◇ 김현정> 하나만?

◆ 장성철> 무조건. 왜냐하면 내년 지방선거가 있으니까 그 특검 프레임을 가지고 내년 지방선거 때 국민의힘은 정말 나쁜 정당, 불법적인 비상계엄에 동조하는 정당. 거기다 장동혁 대표가 계속 말실수해 주면 지방선거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으니까 그리고 2차 특검을 해야 돼라는 명분 가지고 싸우게 되면 그것조차 국민들에게 불법적인 비상계엄 그 윤석열 정권 시절에 있었던 여러 가지 부적절한 해괴망측한 일들 다 상기시켜 줄 수 있으니까 내년 지방선거용으로라도 계속 주장을 하고 밀어붙일 것 같아요. 근데 김준일 평론가님 말씀처럼 국가수사본부 경찰 믿어보고 일단 지켜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국가수사본부장 되게 유능한 사람이고 의지가 굳은 사람이기 때문에 통일교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안들도 책임감을 갖고 하겠다는 입장을 지금 표명을 한 상황이고 또한 여러 가지 내란 특검이라든지 김건희 특검 간 것도 경찰이 지금 수사 시작했잖아요. 그걸 좀 지켜보고 하는 것이 어떨까.

◇ 김현정> 알겠습니다. 뜨면 같이 뜨고 못 뜨면 같이 못 뜨는 거다. 두 분 다 똑같은 생각하시네요. 지금 본 방송 시간이 한 2분 정도 남았나요? 양당 내부 이슈는 댓꿀쇼로 좀 돌리고 본 방송에서는 어제 내란 특검의 최종 조사 결과 발표를 두 분은 어떻게 보셨는가 짤막하게 인상평 듣고 가겠습니다. 질문 이렇게 드릴게요. 어제 쭉 조사 결과 듣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무엇인가? 김준일 평론가.


◆ 김준일> 아무래도 김건희 여사가 너 때문에 다 망했다. 이 얘기를 한 게.

◇ 김현정> 계엄 끝나고 나서 부부 싸움 대판했다는 거요?

◆ 김준일> 생각한 게 많이 있었는데 계획한 게 있었는데 도대체 그러면 우리 여사님께서는 도대체 뭘 계획하셨고 어떤 국정 운영을 하려고 하셨는지 그게 굉장히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내란 특검이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을 하는 게 어쨌든 할 수 있는 역량 내에서 다 가르마를 탔거든요. 그러니까 사법부가 개입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이라든지 국민의힘도 미진한 부분이 있지만 추가적으로 계엄에 연루된 거를 찾지 못했다. 근데 안 믿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김건희가 이거는 다 했을 거다 그러는데 음모론에 빠지면 안 된다.

◇ 김현정> 장성철 소장님.

◆ 장성철> 너무 거창한 계획과 음모가 있다는 식으로 특검에서 얘기한 것 같아서 윤석열 전 대통령 그렇게 똑똑하거나 치밀하거나 계획적인 사람 아니거든요. 그냥 갑작스럽게 불장난한 것이 아닌가 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저기 댓꿀쇼에서 자세히 얘기하겠지만 너무 좀 거창하게 스토리를 좀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도 듭니다.

◇ 김현정> 오히려 또 그렇게 보셨어요?

◆ 장성철> 예.

◇ 김현정> 예를 들어서 2023년 10월부터 본격 준비했다든지 이런 부분이 좀 거창해 보인다? 그 이야기 댓꿀쇼에서 풀죠. 가겠습니다.

※ 내용 인용 시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우생순 감동
    우생순 감동
  2. 2이이경 놀뭐 하차
    이이경 놀뭐 하차
  3. 3손흥민 토트넘 동료
    손흥민 토트넘 동료
  4. 4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셧아웃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셧아웃
  5. 5이재명 야근 격려
    이재명 야근 격려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