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구 기자]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공익제보자 25명에게 지급한 포(보)상금이 9천97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전날 올해 마지막 4차 회의를 열어 건강·환경·안전·부패 등의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한 12명에게 포상금 2천281만원 지급 결정을 했다.
공익제보는 전담 창구인 '도 공익제보 핫라인'에서 받는다.
경기도청 전경 |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공익제보자 25명에게 지급한 포(보)상금이 9천97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전날 올해 마지막 4차 회의를 열어 건강·환경·안전·부패 등의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한 12명에게 포상금 2천281만원 지급 결정을 했다.
공익제보는 전담 창구인 '도 공익제보 핫라인'에서 받는다.
제보가 사실로 확인돼 행정, 사법 처분 등이 이루어지면 보상금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비실명대리신고를 이용하면 신분 노출을 피할 수 있다.
안상섭 도감사위원회 위원장은 "도민생활속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공익제보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공익제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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