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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선순환은 진행형…기록과 선행은 더이상 ‘특별함’ 아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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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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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이름 앞에서 ‘기록’은 더 이상 특별한 단어가 아니다. 246주 연속 1위다. 숫자는 반복되고, 정상은 일상이 됐다.

임영웅은 15일 발표된 12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1만4710표를 얻으며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46주 연속 1위라는 독보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투표 수치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3만1135개로 최다를 기록하며 반응 지표까지 장악했다.

차트에서의 흐름은 무대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임영웅은 광주(12월 19~21일), 대전(2026년 1월 2~4일), 서울(1월 16~18일), 부산(2월 6~8일)으로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연말과 새해 초까지 공연 열기를 끌어올린다. 차트 성적과 공연 동력이 동시에 맞물린 구조다.

사진|임영웅 팬클럽

사진|임영웅 팬클럽



흥미로운 대목은 임영웅의 기록이 팬덤의 움직임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차트 위에서의 독주가 지역사회에서는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기부금 200만 원과 직접 만든 카스테라 380개를 전달했다.

해당 나눔은 빈첸시오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33가구에 전해졌다. 단순 후원이 아닌, 팬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빵을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연말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부터 연탄 나눔, 적십자회비 기부 등 지역 밀착형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진|임영웅 팬클럽

사진|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행보는 안동에만 머물지 않는다.

영웅시대충북은 연말을 맞아 충북장애인축구협회에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장애인 선수들의 전지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영웅시대충북은 “작은 정성이지만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북장애인축구협회 역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전지훈련 강화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노래로 위로를 건네고, 팬들은 일상 속에서 행동으로 그 메시지를 확장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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