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제조업체 레노버(Lenovo)가 가로로 늘어나는 차세대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일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Windows Latest'는 레노버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리전 프로 롤러블'(Legion Pro Rollable)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번 제품은 레노버의 두 번째 롤러블 노트북으로, 수직 확장 방식이었던 '씽크북 플러스 젠6(ThinkBook Plus Gen 6)'와 달리 내부에 말려 있던 플렉시블 OLED 패널이 좌우로 펼쳐지는 구조가 특징이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최소 120Hz 주사율과 리전 시리즈 특유의 21:9 화면비를 지원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씽크북 플러스 젠6'의 출시 가격이 약 500만 원 초반대부터 시작한 만큼, 이번 '리전 프로 롤러블' 역시 고가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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