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다가구주택 |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6일 0시 33분께 대전시 동구 용전동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24·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15명이 대피했다.
불은 주방 6㎡를 태우고 20여㎡를 그을려 8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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