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어제(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1%로 전월보다 0.24%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번 상승 폭은 2022년 12월 이후 최대 수준으로, 3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코픽스는 은행 조달 금리를 반영하는 지수로, 상승하면 변동형 주담대 금리에도 영향을 줍니다.
시중은행들은 이르면 오늘(16일)부터 신규 변동금리에 이번 코픽스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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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