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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금리 인하에도 힘 못쓴다...내년 가격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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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1시 59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27% 내린 1억3131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지 않고 있다.

이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을 것이란 전망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오는 18일에 발표되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보다 3.1% 올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국내 코빗 리서치팀은 "2026년 비트코인 시장은 기존의 '4년 주기 모델'을 넘어 정책적 순풍과 기관 유동성이 결합한 지속적 상승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며 "14만~17만 달러 구간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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