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엑스(redbullgaming) |
지난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이색 '테트리스' 대회가 열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길이 150m에 달하는 두바이 건물 프레임을 무대로 색이 변하는 군집 드론이 선수의 움직임에 반응해 테트리스 블록 역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실제 건물 외벽을 게임 화면처럼 활용한 셈입니다.
행사는 테트리스 컴퍼니와 레드불이 공동 주최한 '레드불 테트리스 세계 결승전(Red Bull Tetris World Final)'의 일부로, 테트리스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대회에는 약 4,000대의 드론이 동원됐고 60개국에서 선발된 우승자들이 경쟁을 펼쳤습니다. 최종 우승은 16만 8,566점을 기록한 터키의 페흐미 아탈라(19)가 차지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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