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이아미 부부(왼), 이민우가 게재한 둘째 딸 사진. 사진|이민우 SNS |
그룹 신화 이민우가 생후 8일 된 둘째 딸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 week of love. A week full of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인 이민우의 둘째 딸이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아기의 작은 손에는 ‘LOVE’라는 문구가 적혀 눈길을 끈다.
앞서 이민우의 아내이자 재일교포인 이아미는 지난 8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우는 SNS를 통해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우는 앞서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 이아미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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