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6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중독사고' 피해자 1명 치료 25일만 사망

연합뉴스TV 정지훈
원문보기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 중독사고로 치료를 받던 피해자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포항제철소에서 청소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셔 중태에 빠진 50대 A씨가 치료 25일 만인 오늘(15일) 사망했습니다.

지난달 20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스틸 4제강공장에서 찌꺼기 청소를 하던 중 A씨 등 용역업체 직원 2명과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유해가스를 마시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중태에 빠진 3명 중 A씨를 제외한 2명은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북경찰청과 노동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 포항 본사와 포항제철소 내 공장, 용역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누출 #사고 #사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피해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피해
  2. 2석현준 용인FC 입단
    석현준 용인FC 입단
  3. 3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4. 4현대모비스 7연패 탈출
    현대모비스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3연패 탈출
    KB스타즈 3연패 탈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