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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5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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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계엄 관여안해…尹과 심하게 다퉈"■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김건희 씨가 비상계엄에 관여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을 때 김 씨와 심하게 싸웠고, 김 씨가 '당신 때문에 다 망쳤다'며 분노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권력 독점하려 계엄…재작년 10월부터 준비"■

한편,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 선포를 준비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ㆍ유지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켰다고 판단했습니다.


■통일교·전재수 압수수색…시계는 못 찾아■

경찰이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통일교 본부와 전재수 전 장관 등 피의자들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전 전 장관이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 시계는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환당국, 국민연금 650억 달러 스왑 연장■

외환당국이 국민연금과 650억 달러 한도의 외환스왑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최근 원·달러 고환율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결정은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집 사려 퇴직금 깬 3만 8천명…역대 최다■

지난해 주택 마련 등을 목적으로 퇴직연금을 미리 꺼내 쓴 사람이 3만 8천 명에 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0대 이하는 주거 임차 목적이 가장 많았지만, 30대 이상 연령대에선 주택 구입 목적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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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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