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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 '납치·폭행 피해' 딛고 복귀 선언 "내 인생 1분 1초도 아깝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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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100만 게임 유튜브 수탉(고진호)이 복귀를 선언했다.

15일 수탉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다리던 첫 재판이 오늘 오전에 열렸고, 저의 모든 걸 빼앗으려 한 악마 같은 가해자들의 얼굴을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기에 재판장에는 담당 변호사님만 출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버 수탉은 살해를 목적으로 한 납치 사건에 휘말렸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A씨 등은 지난 10월 26일 오후 10시 35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수탉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납치한 뒤, 둔기로 수차례 폭행하며 살해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약 4시간 만인 이튿날(27일) 오전 2시 40분께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한 공원에서 이들을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오늘(15일) 열린 재판에서 납치 일당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수탉은 "그동안 저는 심리 상담과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이 순간들을 극복하려 노력하면서도, 다시금 복귀했을 때 겉으로 보여지는 밝은 모습들이 조금이라도 가해자 측에게 유리하게 적용되진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복귀를 망설이기도 했다"며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재판이 끝날 때까지 피해자다움을 보여주며 우울하고 무기력하게만 있어야 하기에는 그 1분 1초조차도 제 하나뿐인 인생이 너무나도 아깝다"라며 내일 중으로 방송에 복귀할 계획을 알렸다.


끝으로 수탉은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관심 가져주시며 같이 분노해 주시고 응원과 위로를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이 되었기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수탉, JTBC '사건반장'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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