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이후, 개인정보가 해커들에게 유통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는 시도가 최근 급증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KISA가 운영하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건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0만7,80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17% 증가한 수치입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는 신청인의 아이디나 패스워드 같은 계정 정보가 다크웹 상에서 유통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하루 최대 30개 계정의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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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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