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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주사이모… 박나래 관련 고소·고발 6건 접수

파이낸셜뉴스 윤홍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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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들을 상대로 갑질을 하고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씨(40)와 관련해 총 6건의 고소·고발이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1건은 박나래 측이 매니저들을 상대로 맞고소한 건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박나래 의혹과 관련해 "박씨가 피소된 건이 5건이고, 박씨 측에서 고소한 것이 1건"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 5일 박씨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에 박씨는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 대응했고 이는 용산경찰서가 맡고 있다.

박 청장은 "이제 막 접수돼 고소·고발인 조사가 안됐기 때문에 특별히 말씀드릴 게 없다"며 "앞으로 절차대로 엄중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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