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소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그룹 아이콘(iKON)으로 데뷔한 바비(BOBBY)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1995년생인 그는 아이돌로 왕성히 활동하던 2021년 8월 SNS를 통해 배우자의 임신 사실을 밝혔고 한 달 후에 득남했다.
바비는 15일부터 19일까지 MBC FM4U 'Holiday in 친한친구'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바비는 'Holiday in 친한친구'로 전역 후 첫 행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그는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키운다.
사진=텐아시아DB |
YG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그룹 아이콘(iKON)으로 데뷔한 바비(BOBBY)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1995년생인 그는 아이돌로 왕성히 활동하던 2021년 8월 SNS를 통해 배우자의 임신 사실을 밝혔고 한 달 후에 득남했다.
바비는 15일부터 19일까지 MBC FM4U 'Holiday in 친한친구'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바비는 'Holiday in 친한친구'로 전역 후 첫 행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그는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키운다.
17일 방송에는 아이콘 김진환과 정찬우가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바비는 두 사람과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듣는 재미를 극대화,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143엔터테인먼트 |
바비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역 후 처음 하는 라디오 스케줄이라 설렌다.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서는 자리라 감회가 새롭고, 편하고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게스트분들과 청취자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역 2주 만에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을 예고하며 활동 제2막의 포문을 연 바비. 앞서 음악은 물론 공연, 방송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바비가 출연하는 'Holiday in 친한친구'는 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밤 10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