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들의 금리 전망 체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한은 통화정책 컨퍼런스에 따르면 현재는 3개월 내 금리 방향을 ‘가능성’ 형태로 제시하고 있지만, 이를 1년 이내 금리를 직접 제시하는 점도표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은은 2022년부터 3개월 내 금리 전망을 공개해 왔으며, 시장 기대 형성과 금리 변동성 완화에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에는 ‘가능성’ 대신 2.50%, 2.25% 등 구체적 금리 수준을 제시하는 파일럿 테스트도 진행 중입니다.
한 금통위원이 2~3개의 금리 점을 찍는 방식도 검토되고 있어 FOMC 점도표와 유사한 형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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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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