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의 합동 감식이 내일(16일) 진행됩니다.
광주경찰청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 붕괴 사고 수사본부'는 내일 오후 2시 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건축공학 분야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과 구조적 결함 여부 등을 과학적·객관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광주대표도서관 신축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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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