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본다이비치에서 총기를 난사한 20대 남성이 과거 이슬람테러 조직, IS와의 연계 혐의로 현지에서 조사를 받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ABC방송은 오늘(15일) 익명의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호주 정보보안기구가 이 남성을 6년 전부터 조사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정보당국은 지난 2019년 시드니에서 IS 테러범 아이작 엘 마타리가 체포된 뒤, 두 사람이 가까운 사이임을 파악하고 남성을 조사하기 시작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전날 본다이 비치에 주차돼 있던 총격 용의자들의 차량에서도 IS 깃발 두 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주 #is #시드니 #본다이비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영상구성] 경부 고속도로서 3중 추돌…화물차 운전자 사망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6%2F764052_1765854643.jpg&w=384&q=75)
![[속보] 이종호 전 대표 측 "김건희에게 3억 수표로 줬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6%2F764070_1765854520.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