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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전 감독 폭행·폭언 논란 속...'찰싹' 영상 공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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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가 어제 신태용 전 울산HD 감독이 정승현 선수의 따귀를 때리는 영상을 보도했는데요.

"친근감이냐 폭력이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의 장면부터 보시죠.

신태용 전 감독이 선임된 지난 8월 선수들과 상견례 중 정승현 선수를 보더니 '찰싹' 소리가 날 정도로 뺨을 칩니다.

고개도 살짝 돌아갈 정도였는데요.

여러분의 눈에는 이 장면이 어떻게 보이십니까.


지난 시즌 챔피언이던 울산은 올 시즌 9위로 마감했고 신 전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지난 10월 경질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수들은 신 전 감독이 평소 폭언과 폭행을 이어왔다고 폭로하자 신 전 감독은 이를 부인하며 진실 공방이 일었는데요.

신 전 감독은 지난 1일 K리그 시상식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들어보시죠.


[신태용 / 전 울산HD 감독 : 폭행이나 폭언을 했으면 저는 감독 안 합니다. (정)승현이가 만약 그렇다면 승현이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사과해야 되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좀 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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