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사가 어제 신태용 전 울산HD 감독이 정승현 선수의 따귀를 때리는 영상을 보도했는데요.
"친근감이냐 폭력이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의 장면부터 보시죠.
신태용 전 감독이 선임된 지난 8월 선수들과 상견례 중 정승현 선수를 보더니 '찰싹' 소리가 날 정도로 뺨을 칩니다.
고개도 살짝 돌아갈 정도였는데요.
여러분의 눈에는 이 장면이 어떻게 보이십니까.
지난 시즌 챔피언이던 울산은 올 시즌 9위로 마감했고 신 전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지난 10월 경질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수들은 신 전 감독이 평소 폭언과 폭행을 이어왔다고 폭로하자 신 전 감독은 이를 부인하며 진실 공방이 일었는데요.
신 전 감독은 지난 1일 K리그 시상식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들어보시죠.
[신태용 / 전 울산HD 감독 : 폭행이나 폭언을 했으면 저는 감독 안 합니다. (정)승현이가 만약 그렇다면 승현이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사과해야 되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좀 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슈플러스] 180일간 대장정 마친 내란 특검...남은 과제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5%2F202512151820306824_t.jpg&w=384&q=100)


![[현장영상+] 민주 전재수 "금품 수수 절대 없었다"...입장 표명](/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5%2F202512152046369217_t.jpg&w=384&q=75)

![[단독] 숨진 직원 '상습상해 혐의' 대리점 대표 구속..."범죄 사실 10건 특정"](/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5%2F202512152033344558_t.jpg&w=384&q=75)
!['금단의 비밀' 풀었다...전두환 손자, SNS에 잔혹한 가족사 공개 [지금이뉴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5%2F202512151946456332_t.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