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6일째 본사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경찰이 압수수색 목록 자료의 60%를 확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5일) 기자간담회에서 쿠팡 본사의 압수수색 증거물의 60%를 확보했다며, 이르면 이번 주 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지난주에 이어 오늘(15일)도 오전 9시 30분부터 송파구 쿠팡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유출 사태의 피의자를 중국인 전 직원 A씨와 쿠팡 관계자 2명 등 모두 3명으로 보고 있으며 A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국제 공조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태로 인한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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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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