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엔터] 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 침묵 속 근황 공개 外

▶ 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 침묵 속 근황 공개

그룹 샤이니의 키가 일명 '주사 이모' 논란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SNS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어제(14일) 그룹 샤이니의 공식 SNS에는 미국에서 월드 투어 '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를 진행 중인 키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키는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투어 비하인드가 담겼습니다.

앞서 키는 일명 박나래의 '주사 이모'와 친분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MC몽, 박나래·조세호 응원…공직자와 비교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최근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멈춘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에 대한 공개 옹호글을 남겼습니다.

MC몽은 어제(14일) SNS에 "하차하는 연예인들 잘못한 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직자들은 사고 쳐도 다음 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라며 "사실 모두가 힘든 연말 모두 박나래와 조세호가 미울 만큼 한가하지도 않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병헌, NYT 선정 '올해 최고의 배우 10인'

배우 이병헌이 뉴욕타임스가 꼽은 '2025년 최고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 1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2025년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영화 속 배우 10인 가운데 한 명으로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이병헌을 소개했습니다.

이병헌은 어떻게 원초적인 감정을 끌어내는지와 관련한 질문에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이야기 안에 완전히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병헌은 제83회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 주토피아2 5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 노린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갔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12일부터 사흘간 100만 6천여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37만 900여 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이는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20일 빠른 기록입니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배우 하정우 연출의 '윗집 사람들', 3위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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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