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5 °
YTN 언론사 이미지

"다 싹 쓸어버리겠다" 윤석열 취임 직후부터 이미 계엄 계획했다 [지금이뉴스]

YTN
원문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취임한 지 2개월 뒤부터 계엄을 언급했다는 진술을 내란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오늘(15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정기관 고위직 출신이 지난 2022년 7월부터 8월 사이 윤 전 대통령이 총선 이후 계엄을 계획하고 있단 말을 전해 들었다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또 같은 해 11월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도 본인에게 비상대권이 있다며, 총살을 당하는 한이 있어도 다 싹 쓸어버리겠다고 발언한 사실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준비한 시기가 지난해 4월 총선이 있기 반년 전부터인 것으로 판단했는데,

당시 육군참모총장과 방첩사령관 등 군 인사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써 있는 내용이 그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최종 결과를 발표하면서, 180일 동안의 내란 특검 수사 일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진경 유공자 취소
    박진경 유공자 취소
  2. 2시드니 총격 테러
    시드니 총격 테러
  3. 3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4. 4켈리 애리조나 복귀
    켈리 애리조나 복귀
  5. 5김민선 월드컵 동메달
    김민선 월드컵 동메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