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가 지난 10년간 전달한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 보호, 결식 우려 아동 식사지원,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아동 지원 현장 전반에 활용됐다. 양측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마이크로닉스는 올해도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굿네이버스의 공익연계캠페인 ‘굿굿즈(GOOD GOODS)’에도 참여하고 있다. 굿굿즈는 참여 기업의 제품·서비스 판매 수익 일부를 국내 아동 지원에 활용하는 공익연계캠페인이다.
마이크로닉스는 파워서플라이, PC 케이스 등 향후 적합한 제품군에 굿굿즈 로고를 적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제품 경험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는 10년간 이어온 아동 지원 활동을 보다 지속적이고 입체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박정수 한미마이크로닉스 사장은 “10년 동안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일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공익연계캠페인을 통한 가치소비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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