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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 강제 수사 착수

아시아투데이 최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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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천정궁·서울본부 등 10개소 대상

경찰청. /박성일 기자

경찰청. /박성일 기자



아시아투데이 최인규 기자 = 경찰이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 사건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은 15일 오전 9시부터 통일교 천정궁·서울본부 등 10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전담팀이 꾸려진 지 나흘 만이다.

앞서 전담팀은 지난 11일 23명의 규모로 구성된 이후 서울구치소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접견조사했다. 이후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을 비롯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현재 전담팀은 금품을 건넸다고 특검에 진술했다가 법정에서 번복한 윤 전 본부장에 대한 두 번째 조사도 검토 중이다. 또한 피의자로 입건한 정치인 주변인 대상으로 한 출석 조사도 일정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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