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앤이슈] 호주 해변 총격 사망자에 어린이 포함…용의자 2명 '부자관계'

<출연 : 조윤주 외신캐스터>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있게 전해드리는 <월드앤이슈>입니다.

오늘은 조윤주 외신캐스터와 함께 합니다.

<질문 1> 호주 시드니의 대표 관광지죠. 본다이 해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사건 발생 당시 많은 사람이 모인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던터라 사망자도 늘고 있다죠?

<질문 1-1> 이번 호주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2명은 충격적이게도 부자 관계라고 하는데요. 왜 이런 일을 벌인건지도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질문 2> 총격사건이 또 있었죠. 이번엔 미국인데요. 브라운 대학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는데,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을 붙잡았다고요?

<질문 3> 미국과 우크라이나, 유럽 대표단이 오늘 독일에서 만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종전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는 전날 협상에서 "많은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는데, 이번 회담에서는 진전이 좀 있었을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벨라루스 정부가 노벨 평화상 수상자 등을 포함해 정치범들을 대거 석방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갑자기 이런 결정을 하고 나선 이유는 뭔가요?

<질문 5> 이른바 '불영어' 논란이 불거진 올해 수능 영어 시험, 외신들이 잇따라 조명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에 이어 이번에는 영국 BBC 방송이 자국 독자들에게 직접 풀어보게 했다는데, 영어가 모국어인 영국인들이 보기엔 어땠을지 궁금한데요?

<질문 6> 저출산으로 고심하는 중국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꺼냈습니다. 내년부터 출산시 본인 부담이 전혀 없도록 한다는 건데, 그럼 정부가 출산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게 되는 건가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일본으로 가보죠, 일본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의 아르바이트 허가를 엄격히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요? 기존과 어떻게 달라지고, 이런 제도를 추진하는 배경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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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