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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나가는데"…故최진실 딸, '미스트롯' 섭외 거절해놓고 "손 떨면서 트로트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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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난감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대공포증녀 손 발발 떨면서 트로트 부르고 옴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휴대폰과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최준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그 밑으로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여 당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제가 미스트롯을 왜 나가는데요"라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섭외를 거절했음을 알렸었다. 당시 함께 공유한 사진 속에는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더 큰 무대를 꾸미고자 출연자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며 "준희 님께서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기에 '미스트롯4' 무대에서 한층 더 빛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에 '미스트롯4' 참여를 요청드린다"라는 섭외사의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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