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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대뉴스] ②프로야구, 국내 스포츠 최초 2년 연속 1천만관중 흥행 폭발

연합뉴스 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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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간 천만 관중 돌파한 프로야구(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4일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5시즌 KBO리그는 지난 23일 올 시즌 587경기 만에 1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2025.8.24 seephoto@yna.co.kr

최단기간 천만 관중 돌파한 프로야구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4일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5시즌 KBO리그는 지난 23일 올 시즌 587경기 만에 1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2025.8.24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관중 1천만명을 넘긴 프로야구는 올해에도 '흥행 만루홈런'을 쳤다.

2025 KBO리그 정규시즌에 몰린 총관중은 1천231만2천519명으로 지난해 한 시즌 최다 관중(1천88만7천705명) 기록을 가뿐하게 뛰어넘었다.

경기장엔 평일과 주말, 수도권과 지방 구분 없이 연일 구름 관중이 몰렸고, 암표 문제가 사회 이슈로 대두할 정도로 치열한 표 구매 경쟁이 펼쳐졌다.

프로야구 한 경기 평균 관중은 1만7천101명으로 역대 최다였고, 전체 경기 수의 약 46%인 331경기가 매진됐다. 좌석 점유율은 무려 82.9%를 찍었다.

올해 프로야구는 100만명 단위 관중을 모두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하기도 했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매우 좋았다.


10개 구단 중 9개 구단이 한 시즌 최다 홈 관중 신기록을 세웠고, 7개 구단은 100만 홈 관중을 모았다.

한 시즌 최다 홈 관중 신기록을 찍지 못한 구단은 2024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한 뒤 올해 8위로 추락한 KIA 타이거즈뿐이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올 시즌 홈 관중 164만174명을 기록해 2024년 LG 트윈스가 세운 한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139만7천499명)을 24만명 이상 경신했다.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 이글스의 흥행 열풍도 대단했다.

한화는 정규시즌 홈 73경기 중 62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고, 좌석점유율 99.3%라는 믿기 어려운 수치를 찍으면서 역대 구단 한 시즌 최다 홈 관중(123만1천840명)을 모았다.

다만 한화는 신축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수용인원(1만7천명)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구단별 홈 최다 관중 순위에선 6위에 그쳤다.


프로야구 열기는 포스트시즌 때 절정에 달했다.

올해 열린 프로야구 가을잔치 16경기 표는 모두 팔렸다.

역대 단일 포스트시즌에서 전 경기 만원 관중이 들어찬 것은 2010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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