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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캐나다 전 총리, 서로에 푹 빠졌다.."관심도 즐겨"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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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캐나다의 전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서로에게 푹 빠졌다.

13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케이티 페리와 저스틴 트뤼도가 서로에게 진심으로 빠져 있고, 받고 있는 관심에 더더욱 빠져 있다고 보도했다.

41세의 케이티 페리와 53세의 저스틴 트뤼도는 지난 주말 일본에서 이들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페리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해당 사진에서 케이티 페리와 저스틴 트뤼도는 얼굴을 가까이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또 트뤼도는 페리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공개적으로 커플 사진을 공개하면서 연인 사이임을 입증한 것이었다.

트뤼도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은 페리가 그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자존감 상승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가 인기 급락으로 올해 초 당으로부터 압박을 받아 사임했기 때문.

페리 역시 최근 연이은 사고와 실망스러운 일들 이후 긍정적인 홍보가 필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페리는 우주 비행 참여로 비난받았고, 음악 활동도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던 상황이다.



앞서 트뤼도 전 총리와 페리는 지난 7월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트뤼도는 페리의 몬트리올 투어 공연을 관람했으며, 이달 초에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해인 근처의 요트 위에서 포옹하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저스틴 트뤼도 전 총리는 약 10년간의 지도자 생활을 마치고 지난 1월 캐나타 총리직에서 사임했다. 그는 2023년 18년간 함께 한 아내와 별거했으며, 소식통은 “그는 다시 한 번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직무와 결혼의 구속에서 벗어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는 올 여름 약혼자였던 올랜도 블룸과 10년간의 관계를 끝내고 결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20년 5월 태어난 5살 딸 데이지 도브가 있다. /seon@osen.co.kr

[사진]케이티 페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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