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환단고기'에 담긴 주장에 동의한 건 아니라는 대통령실 해명에, 윤석열 정부 시절 당신들이 '날리면'을 '바이든'이라고 들은 거라던 해명과 뭐가 다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환빠'를 하려면 끝까지 신념을 갖고 하든지, 이렇게 비겁하게 숨지는 말아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환단고기'와 '바이든-날리면'의 공통점은 대변인이 국민을 우습게 알고 가르치려고 든 거라며, 이제 국민 듣기 평가가 이해력 테스트로 바뀐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이 해야 할 일은 이런 궁색한 해명이 아니라 '환단고기는 유사 역사학이 맞고 부적절한 언급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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