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고려대학교 앞 명물로 사랑받아 온 영철버거의 창업자 이영철씨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장 대표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청년들의 영원한 친구 영철버거 이영철 사장님께서 작고하셨다”며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진심으로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어 “사장님께선 물가가 올라 적자를 보는 상황에서도 ‘1000원의 약속’을 지키셨고, 경영이 어려운 때에도 장학금 전달을 빼놓지 않으셨다”며 “영철버거는 허기를 달래는 한 끼를 넘어 청년들의 용기를 복돋우는 따뜻하고 고마운 격려였다”고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 |
장 대표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청년들의 영원한 친구 영철버거 이영철 사장님께서 작고하셨다”며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진심으로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어 “사장님께선 물가가 올라 적자를 보는 상황에서도 ‘1000원의 약속’을 지키셨고, 경영이 어려운 때에도 장학금 전달을 빼놓지 않으셨다”며 “영철버거는 허기를 달래는 한 끼를 넘어 청년들의 용기를 복돋우는 따뜻하고 고마운 격려였다”고 평가했다.
또 “항상 청년들을 먼저 생각하셨던 이영철 사장님의 고귀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시며 우리 청년들을 살펴주시기를 기도드린다”고 추모했다.
이영철씨는 고려대 앞에서 1000원 햄버거를 판매하며 오랜 기간 학생들과 지역 사회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로, 저렴한 가격 정책과 꾸준한 장학금 기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과 사회 각계에서 애도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