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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 풍랑주의보 발효…전남 7곳 강풍주의보 해제

이데일리 강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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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새로 내려진 가운데 전남 서해안과 일부 지역에 발령됐던 강풍·풍랑특보는 해제됐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파고 3m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추자도와 제주도 동부·북부·서부에는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각 목포·무안·해남·영광·신안(흑산면 제외)·함평·진도 등 전남 7곳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전남 남부·중부·북부 서해 앞바다에 발령됐던 풍랑주의보도 함께 해제됐다.

기상청은 해상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과 물결이 여전히 강한 곳이 있다며 항해·조업 선박과 해안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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